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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1

코레일 대구본부는 영천역에 교통약자우선창구를 신설해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영천역은 지난 5월15일 영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 4명과 함께 시설물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매표창구 호출벨 위치변경 및 엘리베이터 타는 곳 안내표지 추가 설치 등을 시행했다.
이어 7월 말에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조에 의거해 매표창구 높이를 기존 104㎝에서 90㎝이하로 낮추고 매표창구 하부에 무릎과 휠체어 발파이 들어갈 수 있도록 깊이 45㎝의 공간을 확보했다.
김수찬 영천역장은 “앞으로도 영천역 이용객들의 편의증대를 위해 시설물 개선과 서비스 확대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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