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 트러블 케어 브랜드 파티온이 5월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트러블 최강 순찰대전'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홍익대학교를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주요 캠퍼스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파티온은 13일, 피부 트러블에 민감한 대학생층을 대상으로 한 캠퍼스 스쿨어택 형식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학업과 축제, MT 등으로 피부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를 고려해 '트러블을 매일 순찰하듯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했다.
캠페인은 14일부터 16일까지 홍익대학교에서 시작되며, 20일부터 22일까지 고려대학교, 29일부터 30일까지는 연세대학교 축제 기간 동안 해당 캠퍼스 내에 파티온 부스를 설치해 운영된다.
이벤트는 크게 두 가지 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캠퍼스 곳곳에 숨겨진 '트러블 스티커'를 학생들이 찾아내고, 이를 개인 SNS에 인증한 후 부스를 방문하면 샘플 키트를 받을 수 있는 '트러블 수색 미션'이다. 일부 학생에게는 '황금 트러블 스티커'가 숨겨져 있으며, 이를 발견한 참가자에게는 전자기기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두 번째 '트러블 포착 미션'은 부스 내에서 트러블 패널을 맞춰 쓰러뜨리는 게임으로, 참가자들은 실시간 점수 공개와 함께 경쟁에 참여하게 된다. 각 미션에서 세 대학 중 최고 점수를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별도의 경품이 주어지며, 상위권 참가자들은 파티온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제약 파티온 관계자는 축제와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를 고려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피부 트러블 관리의 중요성과 브랜드 제품의 효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파티온의 대표 제품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학생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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