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일자리도 공공이 앞장서야'…경북도의회,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확대 추진
2025-06-16


㈜위니텍은 지난달 28~30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인공지능 (AI)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119 서비스 모델'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AI기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위니텍은 긴박한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환경에 사용되는 정보시스템에 AI 기술을 적용한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소방청이 주최하는 대형 전시회인 만큼 소방청 뿐만 아니라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에 소속된 고위직 소방공무원, 119 상황실 및 정보통신 담당자들이 위니텍의 부스를 찾아 AI 기술에 관심을 보였다. 소방정보시스템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전시된 내용에 대한 기술적인 질문은 물론 협력방안에 대한 많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 외에도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고위직 초청 인사들도 다수 위니텍 부스를 찾아 AI기술을 적용한 위니텍 제품을 살펴보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교관 위니텍 대표는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차세대 119 통합시스템구축사업을 앞두고 있어 높은 관심을 예상했지만 실제 전시회 기간 중 더 큰 열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면서 "위니텍은 우리나라 119정보시스템의 역사와 함께 해온 기업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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