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K에 '하늘길' 열린다…UAM 시범사업 예산 지원 대상 선정
대구경북이 정부의 도심항공교통(UAM) 시범사업 예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사업 실현가능성과 계획의 구체성을 인정받아 직접 예산을 지원받는 5개
울릉군과 육군3사관학교가 지난 12일 지역학생의 진로 계발·양성 및 상호발전·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50년 역사를 가진 세계유일의 편·입학 사관학교인 육군3사관학교는 울릉지역 학생의 진로 교육을 생도들은 문화 체험캠프 및 학교방문 지원을 약속했다.
또 울릉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시설을 공유해 지자체와 3사관학교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가 제공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민구 기자 smg@haey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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