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그룹 수당재단, 제34회 수당상 수상자 발표…기초·응용과학 분야 연구자 선정
삼양그룹 산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이 '제34회 수당상' 수상자로 이효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교수와 이중희 전북대학교 나노융합공학과 석좌
울릉군과 육군3사관학교가 지난 12일 지역학생의 진로 계발·양성 및 상호발전·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50년 역사를 가진 세계유일의 편·입학 사관학교인 육군3사관학교는 울릉지역 학생의 진로 교육을 생도들은 문화 체험캠프 및 학교방문 지원을 약속했다.
또 울릉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시설을 공유해 지자체와 3사관학교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가 제공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민구 기자 smg@haey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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