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0원 '초코파이 절도 사건' 항소심서 무죄
피해금 1천50원의 '초코파이 절도 사건' 피고인이 항소심에서 혐의를 벗었다. 27일 전주지법 형사2부(김도형 부장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41)씨의
고성군은 1일 고성군청에서 우석관광개발(주)과 회화면 일원 관광 휴양시설을 조성 관련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자세한 내용은 △우석관광개발(주)가 회화면 일원 125만㎡ 부지에 약 1천500억 원을 투자해 관광 휴양시설(체육·숙박시설 등)을 조성 △공사 중 지역 업체 이용 △운영 수익 중 일부를 고성군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 △신규직원 채용 시 고성군에 거주하는 자를 우선 고용 등이다.
군은 투자기업의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법령의 범위 내에서 든든히 지원해 관광 휴양시설이 적기 조성되는 데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관계기관 협의 및 주민설명회 등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관광 휴양시설 조성 및 운영에 따른 일자리 창출, 관광객 증가로 인한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회화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 동력 확보에도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훈 기자 2jh@haey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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