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산불 피해 복구 기부금 전달…피해 아동에 이불 세트 지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지난 17일 대구혁신도시 8개 공공기관과 함께 산불 피해를 입은 아동 100가정에게 이불 세트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경북 포항 구룡포 앞바다에서 80대 해녀가 물질을 하러 바다에 들어가기 전 심정지 사고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25일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53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석병리 방파제 인근 바다에서 해녀 A(80대) 씨가 물질 장비를 갖추고 바다에 들어가려다 쓰러진 것을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응급처치를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이송 도중 다행히 A씨의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다.
현재 A씨는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며, 의식은 깨지 않고 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