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로 창업의 문을 열다…장학재단, 청년 창의 도전 전폭 지원
대학(원)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생성형 인공지능과 공공데이터를 만나 실현될 기회를 맞았다.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대구문학관(관장 하청호)과 대구대학교 학술정보원(원장 양진오)은 24일 독서문화 진흥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문학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하청호 대구문학관 관장과 양진오 대구대학교 학술정보원 원장 외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 ▷자료의 기증 및 수증과 상호교환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문 강사 및 인력 교류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의 대표는 "문학관과 대학 간의 업무협약은 지역에서 처음 이루어진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문학관과 대학의 활발한 인적, 학술적 교류를 바탕으로 생산적인 연구와 창의적인 프로그램들이 서로 공유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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