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로 창업의 문을 열다…장학재단, 청년 창의 도전 전폭 지원
대학(원)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생성형 인공지능과 공공데이터를 만나 실현될 기회를 맞았다.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5일 중복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문화확산을 선도하는 기업 ㈜평화발레오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후원금액 1천만원과 함께 임·직원이 직접 모기 퇴치 스프레이 및 밴드를 제작하고 복지관에서 삼계탕, 과일 등도 직접 마련했다.
이렇게 준비된 200개의 물품은 서구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및 중·장년 1인가구,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됐다. 물품 포장 및 배달은 복지관 관할 5개 성당과 복지관 활동가, 사회복지실습생 등이 손길을 더했다.
서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30년 동안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며 "복지관에서는 언제나 봉사에 뜻이 있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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