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산불 피해 복구 기부금 전달…피해 아동에 이불 세트 지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지난 17일 대구혁신도시 8개 공공기관과 함께 산불 피해를 입은 아동 100가정에게 이불 세트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28일 오전 4시 47분쯤 울산 울주군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큰 불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초기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다가 오전 5시 20분쯤 대응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로 확대해 진화 작업 중이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불길이 큰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공장에서는 지난 2022년 5월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해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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