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로 창업의 문을 열다…장학재단, 청년 창의 도전 전폭 지원
대학(원)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생성형 인공지능과 공공데이터를 만나 실현될 기회를 맞았다.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안동시는 IBK기업은행과 협약한 중소기업 동행 이차보전 지원사업 접수에 나섰다. 접수는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안동지역 중소기업이 보증기관과 협의 후 IBK기업은행(전지점)에서 대출 시 2년간 최대 3억 원의 운전자금 대출이 가능하다.
안동시는 대출이자 지원금으로 적용금리의 4%를 지원하고, 기업이 부담하고 있던 보증서 수수료를 기업은행과 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이 최대 1.2%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의 추천 및 보증기관의 협약 보증서를 발급받은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 12개 업종의 중소기업이며, 연간 융자 규모 및 업체별 한도액 범위 내에서 추천 및 심사 후 지원 가능하다.
접수를 희망하는 기업은 안동시청 투자유치과로 방문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 '기업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기업지원팀(054-840-50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높은 금융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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