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영어공교육 강화" 심포지움 경북대서 열려
2025-08-26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기후위기 대응 교육 연구회(대표 박용선 도의원)'는 25일 오전 도의회 회의실에서 '경북형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 교육 모형'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책임자인 박상연 ㈜스노우볼 소장은 ▷환경교육 현황 ▷관련 법령 검토 ▷선행연구 분석 등을 발표했다. 아울러 환경교육 주도기관으로서의 조례 정비 및 운영체계 개선 방안을 과제로 제시했다.
'경상북도 기후위기 대응 교육 연구회'는 박용선 대표를 비롯해 김희수, 박채아, 조용진, 윤종호 도의원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연구용역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정책 대안과 조례 제정 등 실질적 의정활동에 반영될 예정이다.
박용선 대표의원은 "기후변화라는 전 지구적 위기 속에서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미래세대에게 지속가능한 사회를 물려주기 위해 혁신적 발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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