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산불 피해 복구 기부금 전달…피해 아동에 이불 세트 지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지난 17일 대구혁신도시 8개 공공기관과 함께 산불 피해를 입은 아동 100가정에게 이불 세트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19일 여수시 화양면 화동리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의 달 맞이 '사랑해 빨간밥차, 추억의 짜장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이동복지 사업' 의 일환으로 개최했다.
공사 및 여수시 노인복지관 임직원과 여수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약 4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공사는 행사가 개최된 여천농협 화동지점에 방문한 화동리 마을 어르신 120여 명을 위해 직접 준비한 짜장면과 탕수육 그리고 과일 등의 간식을 대접했다.
또 임직원들은 추운 날씨에 찾아주는 어르신 분들의 안부를 묻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재훈 기자 2jh@haey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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