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 공무원 실수, 신축 아파트 어린이집 개원 불가…장장 1년 기다린 입주민 “사기 분양”
2025-08-21

경북도는 15일 이철우 도지사 명의의 긴급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의 반복되는 역사 왜곡과 영토 도발을 즉각 중단하라”며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임을 다시 한번 천명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가겠다”며 “일본 정부는 터무니없는 억지 주장을 즉시 중단하고, 역사적 진실 앞에서 반성과 사죄의 자세로 한일 관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도의회도 성명을 내고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라며 “영토 주권에 대한 일본의 그 어떤 도발에도 결코 좌시하지 않고, 26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고 엄중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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